1분기 성장률 전분기대비 -0.2%, 전년동기비 -0.1% 기록’25년1Q 한국의 GDP(속보치)는 전년대비-0.1%(전기대비-0.2%)를 기록하며,시장예상(0.1%)을 하회하였다. 한국의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팬데믹으로 경제활동이 일부 멈추었던 ’20년 4Q 이후 16분기만에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연말 이후 국내외 정치적인 불확실성 확대로 서비스 소비(오락문화,의료등)가 부진하며 민간소비가 전년대비0.5%에 그쳤고, PF 부실과 주택시장 둔화로 건설투자가-12.2%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또한,정부지출(소비+투자)이 전년대비1.7%(전기대비0.3%)에 그쳤던 점도 성장률 둔화 요인이었다. 향후 전망 및 금융시장 영향12.2조원 추경안 통과와 금리인하가 시행되면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다소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