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9.25(금) · 읽는 시간 약 7분 · 기준일: 국내증시 09.23(수,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 해외증시 09.24(현지시간, 목)
지표종가등락
| S&P500 | 7,704.13 | -1.90 (-0.02%) |
| 나스닥종합 | 26,939.37 | +3.33 (+0.01%) |
| 다우존스30 | 51,349.98 | -161.61 (-0.31%) |
| 미국채 10년 | 5.22% | 약 +26bp (2007.6 이후 최고) |
| 달러인덱스(DXY) | 101.26 | 2개월래 최고 |
| WTI(11월물) | $94.61 | +2.66% (+$2.45) |
| 금(12월물) | $4,298.00 | -0.5% |
주식 — 3대 지수 모두 좁은 등락률 안에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7%로 지수 전체보다 더 부진했다. 종목별로는 오라클이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우려로 -3.47%, 반대로 메타플랫폼은 +4.50%, 알파벳은 +1.34%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 내에서도 온도차가 뚜렷했다.
채권 — 미국채 10년물은 5.22%로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 30년물도 200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S&P글로벌 9월 제조업·서비스 합성 PMI가 58.4(2021년7월 이후 최고)로 나오고 입고물가 지수가 66.4(2022년10월 이후 최고)를 기록하면서, CME FedWatch 기준 10월 FOMC 추가 인상 확률이 이날 오전 55%에서 종가 무렵 70%까지 급등했다. 30년 모기지 금리도 7.12%로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타 —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 원유 수출 거점인 얀부 지역을 공격(사우디군이 탄도미사일 6발 요격)하면서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09.23달러(약 +5%)까지 급등했다가 106.60달러(+3.41%)로 마감했다. WTI도 +2.66%로 동반 상승했다. 미·이란 협상 기대에 상승폭이 일부 되돌려졌으나, 양측이 핵심 쟁점에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하며 유가는 재차 지지력을 얻었다. 금은 달러 강세와 안전자산 차익실현이 겹치며 소폭(-0.5%) 밀렸다.
지표종가등락
| 코스피 | 7,080.92 | +63.01 (+0.90%) |
| 코스닥 | 844.48 | +10.10 (+1.21%) |
| 국고채 3년 | 4.006% | -3.4bp |
| 국고채 10년 | 4.392% | -6.9bp |
| 원/달러(15:30) | 1,358.4원 | +0.2원 |
주식 — 코스피는 개장 초 미중 정상회담(9/24 현지시간 예정) 기대와 반도체 훈풍에 1.94% 급등 출발했으나,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 심리에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고 +0.90%로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은 기관 +3,189억원 순매수, 외국인 -5,107억원 순매도, 개인 -1조4,405억원 순매도였다. 코스닥은 기관 +67억원, 개인 +315억원 순매수, 외국인 -486억원 순매도 속에 +1.21% 상승했고, 티엔엔터테인먼트(양자컴퓨팅 테마)·HT로보틱스(AI로봇) 등 4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한 반면 현대차·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했다. 9월 1~20일 수출은 714억달러(역대 최대)로 집계됐고 이 중 반도체 수출이 전년비 +259.4% 급증해, 연휴 이후 재료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채권 — 국고채는 국제유가 부담에도 미국채 발 금리 급등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3년물 -3.4bp(4.006%), 10년물 -6.9bp(4.392%)로 동반 강세 마감했다. 다만 국채선물 외국인 매매는 3년물 -1,902계약(순매도), 10년물 +4,731계약(순매수)로 방향이 엇갈렸다 — 단기 구간에서는 차익실현이, 장기 구간에서는 저가 매수가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이는 이번 브리핑에서 주목할 첫번째 신호로, 외국인이 커브 플래트닝(단기 매도·장기 매수)에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타 — 원/달러는 추석을 앞둔 수출기업 네고 물량과 역외 매도가 겹치며 1,350원대 초반까지 눌렸다가, 마감 무렵 1,358.4원(+0.2원)으로 사실상 보합 마감했다. 국내 시장이 휴장에 들어가는 사이 달러인덱스가 2개월래 최고(101.26)까지 오른 만큼, 재개장 시 환율 갭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주식 — 코스피는 연휴 동안 최소 두 번의 미국 증시 세션과 국제유가·환율 변동을 소화하지 못한 채 월요일을 맞는다. 유가 급등(브렌트 +3.41%)과 미국채 10년 5.22%(2007년 이후 최고)가 이미 반영된 해외 지표인 만큼, 재개장 시 반도체·에너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갭이 발생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미중 관세휴전 연장(2개월)과 9월 반도체 수출 +259.4%는 하방을 지지하는 재료다. 리스크는 유가 추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번져 연준 10월 추가 인상(확률 70%) 기대가 코스피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주는 경로다.
채권 — 국고 10년(4.392%)과 미국채 10년(5.22%)의 스프레드는 여전히 좁아, 미국 금리가 추가로 오를 경우 국내 장기물도 동조화될 개연성이 크다.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순매수(+4,731계약)한 점은 저가매수 신호지만, 3년물 순매도(-1,902계약)와 병존한다는 점에서 확정적 강세 신호로 보기는 이르다.
외환·원자재 — 원/달러는 연휴 직전 1,358.4원에 머물렀으나, DXY가 101.26까지 오른 상태에서 재개장하는 만큼 1,360~1,390원 레인지 상단 테스트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브렌트유가 종가 기준으로도 100달러를 웃도는 만큼(106.60달러), 원유 순수입국인 한국의 무역수지와 정유·항공주에는 부담 요인이다.
오늘의 체크리스트
https://sandol20.tistory.com/647
주간 자산배분 전략(9/21~9/25), 연준도 올리고 일본도 올렸는데, 원화·엔화만 무너졌다
연준도 올리고 일본도 올렸는데, 원화·엔화만 무너졌다2026년 9월 20일 작성 · 읽는 시간 약 9분 · 기준일 2026년 9월 18일(금) 종가3줄 요약연준이 9월 16일 기준금리를 3.75~4.00%로 25bp 인상했습니다.
sandol20.tistory.com
① 자산군별 스탠스
자산군스탠스근거
| 국내주식 | 중립 | 반도체 수출 +259.4%로 이익 모멘텀은 강하나, 외국인·개인 동반 매도(-5,107억/-1조4,405억)와 연휴 갭 리스크 상존 |
| 해외주식(미국) | 중립~축소 | 10년물 5.22%(2007년래 최고)·FedWatch 10월 인상확률 70%로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
| 국내채권 | 중립 | 10년물 4.392%는 캐리 매력 있으나 미국채 전이 리스크 상존, 외인 3년·10년 선물 매매 방향 엇갈림 |
| 해외채권 | 축소 |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2004~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추가 상승 여지 열려있어 듀레이션 확대는 신중 |
| 현금성 | 확대 | 한은 3.00%·연준 3.75~4.00% 동반 인상 사이클에서 단기금리 매력 유지 |
| 금 | 중립~확대 | $4,298(-0.5%)로 단기 조정 중이나 중동 지정학 리스크(후티·사우디) 상존시 헤지 수요 재부각 가능 |
| 외화익스포저 | 중립 | DXY 101.26(2개월래 최고) 국면에서 원/달러 1,358원대, 재개장 갭 변동성 유의 |
② 카테고리별 상품 예시
결론
자산배분 실무 관점에서 이번 주는 "신호가 엇갈리는 구간"이다.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3년물은 팔고 10년물은 사는 커브 플래트닝 베팅을 하는 동시에, 주식에서는 외국인·개인이 동반 매도하며 코스피 상승폭을 반납시켰다. 이는 방향성 베팅보다 포지션 조정에 가까운 흐름으로, 연휴 기간 해외 변수(미국채 10년 5.22%, 브렌트 106.60달러, FedWatch 70%)를 확인한 뒤 월요일 개장 초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다.
비중 조절 트리거는 다음과 같이 구체화할 수 있다. ① 미국채 10년이 5.3% 이상에서 사흘 이상 고착화되면 해외채권·성장주 비중을 추가로 축소, ② 반대로 5.0% 아래로 되돌리면 채권 듀레이션 확대 재검토, ③ 브렌트유가 110달러를 재차 상회하면 에너지 헤지 비중 확대 및 원유 순수입 업종 비중 축소, ④ 원/달러가 재개장 첫날 1,375원(전 거래일 대비 약 +17원, +1.2%)을 상회하면 외화자산 환헤지 비율을 점검, ⑤ 국고 10년-3년 금리차가 40bp 아래로 추가 축소되면 장기물 비중 확대를 검토하는 식이다.
Q1. 미국 기준금리는 지금 몇 %인가요?
A. 2026년 9월 17일(한국시간)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에서 3.75~4.00%로 0.25%p 인상했습니다. 3년 2개월 만의 인상으로, 워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에도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Q2.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금 몇 %인가요?
A. 한국은행은 2026년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인상했습니다.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인상입니다. 다음 금통위는 10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Q3. 브렌트유 가격은 지금 배럴당 얼마인가요?
A. 2026년 9월 24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후티 반군의 사우디 얀부 지역 공격 여파로 전일 대비 +3.41% 오른 배럴당 106.6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109.23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Q4. 10월 FOMC에서 금리를 또 올릴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A. CME FedWatch 기준 2026년 9월 24일 종가 무렵 10월 27~28일 FOMC에서 추가 인상 확률은 70%로, 같은 날 오전 55%에서 급등했습니다. S&P글로벌 9월 PMI 서프라이즈와 유가 급등이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참고 자료
- 이투데이 "뉴욕증시, 고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혼조⋯다우 0.31%↓"
- 이투데이 "국제유가, 후티 사우디 공격에 공급 불안⋯브렌트유 3.4%↑"
- 데일리안 "추석 앞두고 개미·외인 '팔자'…코스피 7080선 마감"
- 스페셜타임스 "국고채 금리, 유가 하락에 일제히 내려…3년물 연 4.006%"
- 머니투데이 "원/달러 환율, 0.2원 오른 1358.4원"
- 머니투데이 "레드카펫 깔고 한 시간 기다린 트럼프…관세휴전은 '2개월'"
- 뉴스핌 "커지는 물가 압박…연준 10월 연속 인상 확률 70%로 상승"
- 한국일보 "트럼프 '인하' 압박에 맞선 워시… 3년 만에 美기준금리 인상"
- 2026년 한국 기준금리 결정 일정(금통위·FOMC)
| 모닝브리핑 9월 24일 | 美 국채 10년물 5.1%·PMI 서프라이즈 (1) | 202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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