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셋째 주(19일~23일)는 한국 금융시장이 사상 최고치(KOSPI 4,800선 돌파)를 기록한 직후 맞이하는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이번 주는 국내외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함께 인접국(중국·일본)의 정책 변화가 우리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일정과 시장 시사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 날짜 | 한국 (KRW) | 글로벌 (Global) |
| 19일(월) | - | 미국 휴장 (마틴 루터 킹 데이), 중국 4분기 GDP 및 소매판매 발표 |
| 20일(화) |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중국 LPR(대출우대금리) 결정, 다보스 포럼(WEF) 개막 |
| 21일(수) | 1~20일 수출입 현황 | 미국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건수, 일본 12월 무역수지 |
| 22일(목) | 2025년 4분기 GDP(속보치) | 미국 3분기 GDP 확정치, 일본 12월 소비자물가(CPI) |
| 23일(금) | - | 일본은행(BOJ) 금리 결정, 미국 1월 PMI(구매관리자지수) |
22일 발표되는 한국의 4분기 GDP 속보치는 2026년 우리 경제가 2.0%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첫 시험대입니다. 최근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기업 이익이 급증하고 있지만, 내수 회복 속도가 이를 뒷받침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주 초반 발표되는 중국의 4분기 GDP와 LPR 결정은 아시아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를 좌우합니다. 또한 주 후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는 엔화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핵심 변수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주 금통위(14일)에서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환율 불안과 가계부채 관리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대형주들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시기입니다.
이번 주는 **'확인과 안도'**의 주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최고점에 도달해 있는 만큼 작은 악재에도 민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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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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